올드카1 트래블러-쿠바 리뷰 코로나 시대 집콕으로 인해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. 사람과의 대면이 어려운 시대에 여행 또한 가장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절감하게 하는 행위가 되어버렸다. 언제쯤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을지, 막연하기만 하다. 그래서 간접체험으로나마 여행 프로그램을 찾다 보니, 2019년 2월에 방영한 트래블러-쿠파 편을 다시 보게 되었다. 쿠바라는 나라는 그냥 이름만 들어봤지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,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. 쿠바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는 인구 1100만 명의 남아메리카의 섬나라이며, 미국과의 1961년 국교 단절 및 경제제재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 되었으며,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쿠바인들의 느긋하고 그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나름의 행복한 일상.. 2021. 5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