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식재산권(IP) 선점의 시대

요즘 TV 채널마다 드라마가 정말 많은 듯합니다. 공중파(MBC, KBS, SBS) 및 종합편성채널(JTBC, MBN, TV조선, 채널A), CJENM(TVN, OCN) 계열 방송국과 넷플릭스, 웨이브 등의 OTT(OVER THE TOP)도 자체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해서 공개하니, 다 챙겨보기는 불가능할 정도입니다. 많은 드라마들 중 공통점들이 있으니, 다수의 드라마들이 웹소설, 특히 웹툰의 원작을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들이 많습니다.

 

 

 

웹툰 시장은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이 90%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. 두 포털의 웹툰은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북미, 유럽, 남미시장에서도 서로 웹소설, 웹툰 회사를 인수하며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. 결국 지식재산권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드라마, 영화, 게임, 뮤지컬 등 여러 형태의 매출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. 소비자인 시청자는 재미있는 이미지의 세계가 드라마로 실사화 되니, 원작과 드라마의 비교를 하면서 보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을 듯합니다. 

 

네이버 카카오 콘텐츠 비교

현재 최근 드라마중 다음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는 나빌레라(TVN), 경이로운 소문(OCN), 네이버웹툰 모범택시(SBS), 스위트홈(넷플릭스),  간 떨어지는 동거(TVN),  네이버 웹소설 선배,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(JTBC)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.소비자인 시청자는 재미있는 이미지의 세계가 드라마로 실사화 되니, 원작과 드라마의 비교를 하면서 보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을 듯합니다.